단순히 멋있고 아름다운 작품을 넘어, narrative(서사)가 있고, 이야기가 담긴 의미 있는 작업을 지향합니다. 주로 패러디나 유머를 가미한 재미있는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시각에서 사물을 바라보며 낯설은 익숙함을 만들어내어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